엘자스-로트링겐 평의회 공화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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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1918년 엘자스-로트링겐 지방에 짧게 존속한 사회주의 공화국.
2. 성립[편집]
독일 제국이 대전쟁에서 패배함에 따라, 권력의 공백이 발생하였으며, 이들 중에는 사회주의 세력 또한 존재했다. 그리고 사회주의 세력들은 바이에른 소비에트 공화국을 수립하였으며, 이는 엘자스-로트링겐의 스트라스부르에도 들려왔다.
스트라스부르 사람들은 대규모 시위를 일으켰으며, 독일 제국군과의 충돌로 시위대 한 명이 사망하였으나, 시위대는 켈 시를 점령하는 데 성공했다. 이후 메츠, 콜마르, 뮐루 등 시위는 다른 도시에까지 번져나갔다.
그후 양조 노동 조합의 조합장의 주도로 노동자-군사 평의회를 설립하였고, 엘자스-로트링겐 소비에트 공화국이 존속되는 동안, 적기가 엘자스-로트링겐 전체에서 휘날렸다.
3. 멸망[편집]
앙리 구로 장군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알자스-로렌에 들어오면서, 파업은 강제 종료되었고, 정부 요인들과 사회주의 선동가들은 수감되었다.
멸망 이후 프랑스 제3공화국 로렌 레지옹의 모젤 주와 알자스 레지옹의 오랭 주, 바랭 주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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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다만 해당 지도는 알자스-로렌 소비에트 공화국이 아닌 독일 제국령 엘자스로트링겐 제국영토의 지도이다. 엘자스-로트링겐 소비에트 공화국과 영토가 일치하기에 포함된 것.